교장김선자
교장김선자

김선자

1900 - 0000

대숲에부는바람

김선자님은 1920년 2월 15일 경상북도 울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. 40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성장케 하였습니다. 고인은 독서와 노래, 춤,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. 그 중 편지를 쓰거나 메모를 적는 것이 취미일 정도로 글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하여 아이들과 함께 글을 쓰며 글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였습니다.